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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^^

여수 미용학원 아뜰리에 뷰티아카데이에요^^

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

따뜻하네요~^^

봄이 정말 코앞까지 다가오고 있나봐요!

오늘은 곧 올 봄을 맞이하기위해

또, 이제 막 대학을 가게 될 20살 친구들을 위해

상큼한 블러셔 메이크업을 준비해 봤어요^^

오늘 블러셔 종류와 발색 방법을 잘 배워서

생기있는 모습으로 2018년 봄을

예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~><

블러셔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서

어떤 제품을 사용해야할지,

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모르는

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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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러셔 종류 중 가장 기본적인 파우더!

브러시를 이용해서 발색하면 되요~

사용법이나 발색력이 무난해서

블러셔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쉽게

쓸 수 있는 타입이에요!

이런 파우더 블러셔는 많이 접해보셨죠?

파우더 입자를 압착해서 나오기 때문에

'프레스트 타입'이라고도 해요~

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도 많이 사용하는 종류랍니다~!

​

브러시에 덜어낸 후 한번 털어주면 뭉치지 않고

깔끔하게 발색되요~

브러시는 작고 부드러운 타입을

사용하는 게 쉬울거에요~!!

발색 할 때는 일직선으로 긋지 말고

원을 그리듯 굴리며 발라야

경계가 지지 않아요~

둥들게 둥글게 브러시를

굴리듯 발색하면 됩니다!

​

피부가 보들보들해보이죠?

파우더 타입은 실제로 피부를 뽀송하게

하는 효과가 있어서 지성피부에도

높은 지속력을 만들어줘요~

​

묽은 크림 타입의 블러셔가

쿠션 팩트에 들어있는 형태에요~

내장된 퍼프로 톡톡 바르기만

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엄~청 쉬워요!

쿠션 안에 파운데이션 대신

블러셔가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^^

쿠션 타입은 끈적이면 뭉치기 쉽지만

촉촉한 편이라 발색이 잘되는 특징이 있어요!

​

쿠션망을 너무 강하게 누르면

양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

한번만 찍어서 퍼프로 톡톡 두드려주세요~!

블러셔 종류 중에 제일 사용하기 쉬운

타입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

사용방법이 간단해요!

​

촉촉한 제형이라 피부표현도 촉촉~

피부가 건조한 분들도 물먹은

발그레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~

쿠션 타입이라 휴대성도 좋고

촉촉하기까지해서

수정용으로 완전 추천하는 블러셔에요~

​

쫀쫀한 반죽이 생각나는 제형이에요~

파우더와 크림 타입의 장점만을

모아 만들어져서,

부드럽게 발리지만 마무리는

파우더리한 스타일이에요~

이런 젤리 타입은 발색이 아주 연해서

화장을 약하게 하는 새내기들이 쓰기 좋아요~^^

​

젤리 타입은 발색이 약해서 발색 정도를

여러 번 확인하며 바를수 있어요!

양조절 실패 확률도 당연히 줄어들겠죠?!

젤리 타입은 제품에 따라 퍼프가 내장되어

있는 것도 있어요~

내장 퍼프를 사용하면 편하지만

없다면 손가락으로도 충분히

발색할 수 있다는 점!

퍼프나 손가락으로 원하는 발색이

나올 때까지 여러 번 올려주면 됩니다!

​

2-3번 나누어 발색한 모습이에요~

이정도로 은은한 발색이랍니다!

처음 블러셔를 사용한가면 젤리 타입을 사용해 보는 것도

나쁘지 않은것 같아요!

마무리가 보송해서 지속력도 좋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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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으로 녹였을 때 굉장히 매끄럽게

느껴지는 크림 타입이었어요!

마무리는 뽀송해서 지성피부에도

밀리지 않고 잘 고정될 거 같아요!

원해 크림타입은 건성에게 많이 추천하는 종류랍니다!

​

크림 타입의 블러셔는 문지르지 말고,

두드리며 바르는 것이 정답!

소량씩 덧바르면서 발색해야

실패 확률이 낮아져요!

크림타입은 주로 손가락을 사용하는데

문지르며 바르면 베이스 메이크업이

밀릴 수 있으니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시켜야 해요!

주변을 골고루 두드려야

경계가 생기지 않는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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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가 깔끔하죠?

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바르기가 쉬운 블러셔에요!

뭉침도 없고 마무리가 뽀송해서

코팅된 느낌을 주는것 같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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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많은 양을 발라서 뭉쳤거나,

손가락으로 펴 바르기가 어렵다면

메이크업 스폰지를 활용하면 되요!

뭉친 부분을 톡톡~

두드려서 블렌딩 해주면 된답니다~

충분히 수정 가능하기 때문에

당황하지 않으셔도 되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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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감같은 액체 타입으로 물들듯이

발색되는 것이 특징이에요~

틴트처럼 금방 스며들기 때문에

한번 발색하고 나면

수정이 좀 어려운 편이기도 해요!

착색이 금방되는 종류라

처음 사용할 때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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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퀴드 타입 블러셔는 보통

브러시가 들어있지만

손등에 소량만 덜어서

손가락으로 조금씩 짝어 발라야 해요~

브러시로는 양조절이 어렵고

빨리 펴바르지 않으면

그대로 자국이 날 수 있기 때문에

손등에 덜어 사용하는 것이

훨씬 쉽습니다~

바르고자 하는 면적 중앙에

블러셔를 톡톡 찍어준 뒤

손으로 빠르게 두드리면 되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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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생기를 머금고 있는 것처럼

맑은 피부 표현이 특징이에요~

컬러도 혈색을 가미해주는 정도라

청순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!

틴트처럼 스며들면서

발색되기 때문에, 자연스럽고

촉촉한 표현이 가능해요!

블러셔는 위치에 따라

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어요!

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